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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美人 : DOCU plus in NADA Community DOCU plus in NADA Community : 다큐 美人 DOCU plus in NADA에서 상영되는 영화들을 만든 사람들, DOCU plus in NADA에 애정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는 분들, DOCU plus in NADA를 열정적으로 응원해 주시는 분들, 이 모든 분들이 DOCU plus in NADA를 만들어내는 공동체입니다. ‘다큐 美人’은 DOCU plus in NADA와 함께 하는 이 모든 ‘아름다운 사람’들을 이르는 이름입니다. 1. DOCU plus in NADA과 함께 진행될 예정인 오프라인 모임에 참여해 주세요. 2. Blog(http://docuplus.tistory.com) 방명록에 이름(혹은 별명)과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3. 자신의 블로그에 작성한 감상글이나 관람 후.. 더보기
RSS 구독하세요! DOCU plus in NADA 기획팀 amenic입니다. 아직 본격적인 상영회 홍보가 시작되지 않아서 인지 블로그 방문자가 많지 않습니다. 뭐. 아직 많은 글들도 올라와 있지 않고, 올라와 있는 글들은 대부분 상영 영화에 대한 단순 상영 정보뿐이라 좀 민망하긴 하고, 많은 분들이 들어오지 않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되기도 하네요. 그래도 늦은 밤 새로운 알리는 말씀 포스트를 하나 올립니다. DOCU plus in NADA 블로그엔 단순한 영화 상영 정보만이 올라오는 것은 아닙니다. 계획에 의하면, 기획팀 내에서 상영하는 영화에 대한 새로운 리뷰(!)도 작성하여 올릴 계획이고, 영화 상영 이후 진행되는 감독과의 대화도 가급적 녹취하여 업데이트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다큐멘터리 정기 상영회 DOCU p.. 더보기
첫번째 프로포즈 상영작품 추가! DOCU plus in 나다의 첫번째 프로포즈의 상영작품이 추가되었습니다. 구본환 감독의 , 박정미 감독의 , 2편의 다큐멘터리가 준비한 7편의 작품과 함께 상영됩니다. 는 2006년 11회 부산국제영화제와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상영되었던 작품이며, 는 2006년 인디다큐페스티발과 2007년 인권영화제에서 상영된 따끈따끈한 신작 다큐멘터리 입니다. 는 8월 22일 수요일에 상영되며, 는 8월 29일 수요일에 상영됩니다. 두 편의 상영작에 대한 상세 정보는 곧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나날이 풍성해지는 DOCU plus in NADA 첫번째 프로포즈. 많은 관심과 홍보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상영 시간 확정, 상영 일정 일주일 연기! DOCU plus in NADA 입니다. DOCU plus in NADA의 상영 시간이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20분으로 확정되었습니다. 하이퍼텍 나다의 온라인 폴 결과 가장 선호하는 상영 시간이 오후 8시 40분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다큐멘터리를 보고 싶어하시는 많은 분들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8시 이후로 상영 시간을 잡았으나, 상영 후 감독과의 대화 시간 등을 진행하기 위해 오후 8시 20분으로 최종 확정하였습니다. 다큐멘터리를 좋아하시는 분들, 매주 수요일 8시 이후는 비워두시고, 하이퍼텍 나다로 모여주세요!! DOCU plus in NADA 첫번째 프로포즈의 상영 일정이 1주 연기되어, 7월 4일 수요일부터 시작됩니다. 6월 27일부터 시작한다고 해놓고, 1주일 연기하였습니다. 혹시나 기다리신 분들.. 더보기
블로그 스킨 만들어 주실 분! [DOCU plus in 나다] 기획팀 원승환입니다. [DOCU plus in 나다] 상영회 시작을 앞두고, Tistory로 블로그를 급히(!) 만들었습니다. Tistory에서 제공하는 스킨을 긴급하게 골라서 블로그를 만들긴 했습니다만, 이게 누구의, 어떤 목적으로 굴러가는 블로그인지 특징이 확 눈에 들어오진 않습니다. 아. 이 스킨이 못났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다만, 다큐멘터리 정기상영회 [DOCU plus in 나다]의 특징이 한 눈에 드러났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애니메이션 작가 이애림 감독님이 [DOCU plus in 나다]의 이미지 작업과 포스터 작업을 해주기로 하셨는데요. 이 이미지를 기반으로 해서, 멋진 블로그 스킨을 만들어 주실 분을 急구합니다. 예쁜 스킨으로 사랑받고 싶습니다만. 제가 .. 더보기
192-399 더불어 사는 집 이야기 : 2007.0815 @ 하이퍼텍 나다 DOCU plus in NADA 상영작 2007.08.15.Wed. p.m. 08:20 @ 하이퍼텍 나다 ★ 상영 후 이현정 감독과의 대화 있음. 감독 이현정, 2006, DV, Color, 126min Festival & Awards 32회 서울독립영화제 대상 수상 (2006) 6회 인디다큐페스티발 (2006) 시놉시스 2005년 10월부터 2006년 2월까지, “희망을 만드는 노숙인 생산공동체”를 모토로 하는 노숙인공동체 [더불어사는집]은 서울 정릉의 빈 집을 점거해서 함께 모여 살았다. 더불어사는집의 식구들은 무료급식사업을 하는 등 스스로의 노력으로 사회에 되돌아가겠다는 의지와 희망으로 충천했다. 그리고 유난히 추위가 가혹했던 겨울을 보낸 후, 더불어사는집의 면모는 상당히 바뀌게 된다. 배급 서울영.. 더보기
동백아가씨 : 2007.0829 @ 하이퍼텍 나다 DOCU plus in NADA 상영작 2007.08.29.Wed. p.m. 08:20 @ 하이퍼텍 나다 ★ 상영 후 박정숙 감독과 대화 있음 감독 박정숙 2006, DV, Color, 78min. Festival & Awards 인디포럼2007 (2007) 9회 서울여성영화제 (2007) 11회 부산 국제 영화제 와이드앵글 (2006) 인디다큐페스티벌 국내 신작전 (2006) 시놉시스 역사와 사회로부터 존재마저 거부당한 채 살아온 소록도의 한센인(나병환자)에 대한 다큐멘터리이다. 78살의 명랑하고 재치 있는 할머니의 지난한 삶을 여성의 눈으로 풀어가고 있다. 역사의 굴레에서 편견과 무지함 없이 작은 배려만 있었다면 평범한 여성으로, 어머니로 살 수 있었던 그녀의 삶은 과연 어디서 찾을 수 있을 것인가... 더보기
멋진 그녀들 : 2007.0801 @ 하이퍼텍 나다 DOCU plus in NADA 상영작 2007.08.01.Wed. p.m. 08:20 @ 하이퍼텍 나다 ★ 상영 후 주현숙 감독과의 대화 있음. 감독 주현숙, 2007, DV, Color, 62min Festival & Awards 9회 서울여성영화제 (2007) 11회 인권영화제(2007) 인디다큐페스티벌 국내 신작전 (2006) 시놉시스 국제 결혼은 여자들이 선택하는 이주의 방법 중 하나이다. 지난 3, 4년 사이 한국에서의 국제 결혼이 급격히 늘어나 최근에는 결혼하는 사람들 중 여덟 쌍 중 한 쌍이 국제결혼을 한다. 그러면서 언제부턴가 국제 결혼은 사회적인 문제가 되었고 대중매체에서도 국제 결혼의 문제에 대해 자주 이야기한다. 하지만 그 속에서 당사자인 이주여성의 목소리를 듣기는 힘들다. 그녀들이.. 더보기
코리안 돈키호테 이희세 : 2007.0725 @ 하이퍼텍 나다 DOCU plus in NADA 상영작 2007.07.25.Wed. p.m. 08:20 @ 하이퍼텍 나다 ★ 상영 전 영화 해설 있음. 감독 최현정, 2006, DV, Color, 63min. Festival & Awards 11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 (2006) 시놉시스 “멸공 정신으로 똘똘 뭉쳐, 저 북녘 땅 김일성이를 떼려 잡고 …” 한글을 막 뗀 나는 반공웅변대회 스타였다. 세계 문화 유적인 라스코 동굴 벽화의 붉은 소를 복원하던 한 화가가 있었다. 젊은 화가 이희세는 프랑스 화단에서 동양화가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었다. 유신정권의 조작으로 동베를린 간첩단 사건이 터졌고, 숙부이며 스승이었던 이응로 화백도 연루되었다. 베를린에 가 본적도 없었던 그는 빨갱이가 되었다. 반공웅변대회 스타가 그.. 더보기
얼굴들 : 2007.0718 @ 하이퍼텍 나다 DOCU plus in NADA 상영작 2007.07.18.Wed. p.m. 08:20 @ 하이퍼텍 나다 ★ 상영 후 지혜 감독과의 대화 있음. 감독 지혜 2006, DV, Color, 52min Festival & Awards 인디다큐페스티발 (2006) 서울국제노동영화제 (2006) 인디포럼 2007 (2007) 9회 서울여성영화제 (2007) 시놉시스 여성노동자들은 투쟁하면서 노동자와 여성에 가해지는 이중의 벽과 대면하게 된다. 여성인 나도 그녀들도 그 싸움을 비껴가지 않고 정면으로 맞서길 바란다. 시그네틱스 여성노동자들은 2001년 공장이전 과정에서 투쟁을 시작해서 6년째 이어가고 있다. 노숙농성, 고공농성, 단식농성 등 몸을 사리지 않았던 치열한 투쟁 속에서 노동자이자 여성이었던 그녀들은 그들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