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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 상영

상영후기 1탄! 다큐플러스 인 나다! 첫번째 상영, 여성영상집단 움의 정말, 누구 말처럼 아침부터 쏟아진 비에 엄청 걱정했지만, 날씨는 정말 좋았어요. 상영작 입구에 포스터를 응용한 배너를 걸어 놓아서 눈에 확 띄었어요. 작아서 잘 안보이지만 다음 상영작 이강길 감독님의 의 기사 스크랩도 보이네요. 상영을 기다리고 있어요. 두근두근... 사람이 너무 많이 안오면 어쩌나 하는 걱정으로, 두근두근... 반응이 좋아야 할텐데, 포스터와 리플렛에 사람들이 관시을 가져주면 좋을테네, 동숭아트센터 앞에 모인 이 많은 사람들은 지금 영화를 보러 온거 아닌가?? 이런저런 설레임과 작은 걱정으로 상영 시작을 기다리고 있었죠~ 우와우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축하 떡케잌을 보내와 주셨어요. 이렇게 먹음직스러운 떡을 앞에 두고, 세 시간동안 .. 더보기
감독님들이 보내온 응원의 글! 독립다큐멘터리를 정기적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 기쁘고, 진심으로 계속됐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자극을 받은 많은 감독님들이 계속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는 밑거름이 됐으면 합니다. 힘이 되고, 꾸준히 활동해 온 감독님들의 작품을 볼 수 있는 기회가 관객들에게 큰 기쁨이 되는 행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_김태용(, 감독) 한국독립영화의 가장 든든한 버팀목은 다큐멘터리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총체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새로운 각성과 자극을 주는 것도 다큐멘터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이퍼텍나다에서 열리는 다큐멘터리 상영회를 통해 영화의 숨통을 트이는 경험을 했으면 좋겠습니다._류승완 (, 감독) 다큐멘터리는 영화의 기초체력입이다. 다큐멘터리의 발전 없이 극영화도 발전할 수 없습니다. 한국영화의 현재 위기.. 더보기
Event! 영화 보고 선물 받고~ 다큐플러스 인 나다! 이제 상영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이번 주 수요일이면 첫 번째 상영작 가 상영이 되는데요. 많은 분들이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매주 수요일 [다큐플러스 인 나다]의 상영작을 보시면 서프라이즈 선물을 드려요! 두가지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우선, 영화를 감상하신 후 티켓에 메일과 연락처를 적어서 상영장에 비치된 응모함에 넣어주시면 마지막 상영일에 "깜짝 선물"을 드립니다. 그리고, [3.6.7.9]. 이벤트. 깜찍하게 제작된 다큐플러스 수첩과, 독립영화 DVD(어떤 DVD가 될지 아무도 몰라 더 기대가 되는...^^), 그리고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다시 한번 꼬옥 보고 보고 싶은 변영주 감독님의 박스 세트가 증정됩니다. 그리고 첫번째 프로포즈 9편을 모두 .. 더보기
우리에겐 빅브라더가 있었다 : 2007.0808 @ 하이퍼텍 나다 DOCU plus in NADA 상영작 2007.08.08.Wed. p.m. 08:20 @ 하이퍼텍 나다 * 상영 후 감독과의 대화 있음. 감독 박정미, 2006, DV, Color, 100min Festival & Awards 6회 인디다큐페스티발 (2006) 10회 서울국제노동영화제 (2006) 11회 인권영화제 (2007) 시놉시스 지금 한국인들에게 전자감시는 일상이다. CCTV, GPS, RFID, LBS... 그 이름을 알건, 모르건, 감시당하고 있음을 느끼던, 느끼지 못하던, 전자감시장치에 둘러싸여 살아가고 있다. 일터에서는 상황이 더욱 심각하다. 대부분의 노동현장에서는 전자감시장치를 통해서 노동자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기록하고 관리, 통제하고 있다. 많은 돈과 큰 권력을 가진 누군가가 마음만 먹.. 더보기
백두산 호랑이를 찾아서 : 2007.0822 @ 하이퍼텍 나다 DOCU plus in NADA 상영작 2007.07.04.Wed. p.m. 08:20 @ 하이퍼텍 나다 * 상영 후 감독과의 대화 있음. 감독 구본환, 2006, DV, Color, B&W, 94min. Festival & Awards 11회 부산국제영화제 (2006) 32회 서울독립영화제 (2006) 시놉시스 이 영화는 동물다큐가 아니다. 난 어릴 적부터, `백두산 호랑이`라는 별명을 가진 이모할아버지가 집안의 은인인 훌륭한 분이라고 듣고 자라왔다. 그리고 그 분의 무덤을 해마다 벌초해 왔다. 그분은 오랬동안 부하였던 할아버지와 처제였던 할머니를 맺어준 사람이었다. 그런데 어느날, 이모할아버지에 대한 엄청나게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 된다. 나는 혼란스러워지지만 진실을 밝혀내겠다는 기대로 50여년 전의 .. 더보기
다큐 美人 : DOCU plus in NADA Community DOCU plus in NADA Community : 다큐 美人 DOCU plus in NADA에서 상영되는 영화들을 만든 사람들, DOCU plus in NADA에 애정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는 분들, DOCU plus in NADA를 열정적으로 응원해 주시는 분들, 이 모든 분들이 DOCU plus in NADA를 만들어내는 공동체입니다. ‘다큐 美人’은 DOCU plus in NADA와 함께 하는 이 모든 ‘아름다운 사람’들을 이르는 이름입니다. 1. DOCU plus in NADA과 함께 진행될 예정인 오프라인 모임에 참여해 주세요. 2. Blog(http://docuplus.tistory.com) 방명록에 이름(혹은 별명)과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3. 자신의 블로그에 작성한 감상글이나 관람 후.. 더보기
첫번째 프로포즈 상영작품 추가! DOCU plus in 나다의 첫번째 프로포즈의 상영작품이 추가되었습니다. 구본환 감독의 , 박정미 감독의 , 2편의 다큐멘터리가 준비한 7편의 작품과 함께 상영됩니다. 는 2006년 11회 부산국제영화제와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상영되었던 작품이며, 는 2006년 인디다큐페스티발과 2007년 인권영화제에서 상영된 따끈따끈한 신작 다큐멘터리 입니다. 는 8월 22일 수요일에 상영되며, 는 8월 29일 수요일에 상영됩니다. 두 편의 상영작에 대한 상세 정보는 곧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나날이 풍성해지는 DOCU plus in NADA 첫번째 프로포즈. 많은 관심과 홍보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192-399 더불어 사는 집 이야기 : 2007.0815 @ 하이퍼텍 나다 DOCU plus in NADA 상영작 2007.08.15.Wed. p.m. 08:20 @ 하이퍼텍 나다 ★ 상영 후 이현정 감독과의 대화 있음. 감독 이현정, 2006, DV, Color, 126min Festival & Awards 32회 서울독립영화제 대상 수상 (2006) 6회 인디다큐페스티발 (2006) 시놉시스 2005년 10월부터 2006년 2월까지, “희망을 만드는 노숙인 생산공동체”를 모토로 하는 노숙인공동체 [더불어사는집]은 서울 정릉의 빈 집을 점거해서 함께 모여 살았다. 더불어사는집의 식구들은 무료급식사업을 하는 등 스스로의 노력으로 사회에 되돌아가겠다는 의지와 희망으로 충천했다. 그리고 유난히 추위가 가혹했던 겨울을 보낸 후, 더불어사는집의 면모는 상당히 바뀌게 된다. 배급 서울영.. 더보기
동백아가씨 : 2007.0829 @ 하이퍼텍 나다 DOCU plus in NADA 상영작 2007.08.29.Wed. p.m. 08:20 @ 하이퍼텍 나다 ★ 상영 후 박정숙 감독과 대화 있음 감독 박정숙 2006, DV, Color, 78min. Festival & Awards 인디포럼2007 (2007) 9회 서울여성영화제 (2007) 11회 부산 국제 영화제 와이드앵글 (2006) 인디다큐페스티벌 국내 신작전 (2006) 시놉시스 역사와 사회로부터 존재마저 거부당한 채 살아온 소록도의 한센인(나병환자)에 대한 다큐멘터리이다. 78살의 명랑하고 재치 있는 할머니의 지난한 삶을 여성의 눈으로 풀어가고 있다. 역사의 굴레에서 편견과 무지함 없이 작은 배려만 있었다면 평범한 여성으로, 어머니로 살 수 있었던 그녀의 삶은 과연 어디서 찾을 수 있을 것인가... 더보기
멋진 그녀들 : 2007.0801 @ 하이퍼텍 나다 DOCU plus in NADA 상영작 2007.08.01.Wed. p.m. 08:20 @ 하이퍼텍 나다 ★ 상영 후 주현숙 감독과의 대화 있음. 감독 주현숙, 2007, DV, Color, 62min Festival & Awards 9회 서울여성영화제 (2007) 11회 인권영화제(2007) 인디다큐페스티벌 국내 신작전 (2006) 시놉시스 국제 결혼은 여자들이 선택하는 이주의 방법 중 하나이다. 지난 3, 4년 사이 한국에서의 국제 결혼이 급격히 늘어나 최근에는 결혼하는 사람들 중 여덟 쌍 중 한 쌍이 국제결혼을 한다. 그러면서 언제부턴가 국제 결혼은 사회적인 문제가 되었고 대중매체에서도 국제 결혼의 문제에 대해 자주 이야기한다. 하지만 그 속에서 당사자인 이주여성의 목소리를 듣기는 힘들다. 그녀들이.. 더보기